쿠퍼실리테이션

칼럼

게시판 내용
조직과 공동체의 일에는 의견을 모으는 전문가가 필요하다.
등록일 2017-07-28 오전 12:55:48 조회수 708
E-mail koofa@koofacilitation.com  작성자 구기욱
twitter facebook
기업에서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꿈꾸고 있으나, 리더들의 퍼실리테이션 역량이 부족하여 실현이 어렵다. 직급을 줄이는 미봉책이 나오는 이유다.

지역사회에서는 주민참여를 꿈꾸고 있으나, 리더들의 퍼실리테이션 역량이 부족하여 실현이 어렵다. 건물만 짓는 미봉책이 나오는 이유다.

전문인력이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도시재생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는 데에 필요한 구체적인 역량들의 내용부터 정의해 보아야 한다.
잘 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잘 한다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그 내용을 물어야 한다. 

지역발전의 의지가 강한 사람 - 비전리더,
주민을 자주 만날 수 있는 사람 - 활동가, 
회의를 잘 이끌 수 있는 사람 - 퍼실리테이터, 
도시재생의 과정과 사례를 알고 있는 사람 - 도시재생 전문가(expert), 
공공재원을 신청하고 관리할 수 있는 사람 - 재무행정가

언뜻 보기에 5 종류의 역량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 한 사람이 이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잘하면 좋지만, 그런 사람이 없다면 협업하고 사람을 길러야 한다. 문제는 이 전문 역량들이 하루 아침에 길러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길러내지 않고 추진하면, 엄청난 예산을 낭비하게 될 것이다.

기업의 조직개발도 그래서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관련기사
매일경제 2017.7.21

"전문인력 어디 없나요…" 난제 부닥친 도시재생 뉴딜

최초입력 2017.07.21 16:11:37
최종수정 2017.07.21 17:32:30
주민-지자체 연결고리에 주민공동체 활성화 주도
"거대사업 최소 1만명 필요"…무분별 인력투입시 부실 우려

 

서울의 한 구청에서 정비사업을 담당하는 A씨는 새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 발표 이후 큰 고민이 생겼다. 지역 특성에 맞는 재생 모델을 준비하는 데 사업 실무를 맡길 사람을 찾지 못하고 있다. 주민공동체의 참여를 극대화하는 것이 도시재생 뉴딜의 취지이지만 막대한 예산을 전문성 없는 주민에게 맡기기에는 위험이 크다. 그렇다고 구청에서 총괄하려니 행정력 소모가 심할뿐더러 사업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 
...





첨부파일1 file1 24524_4866_3538.jpg
게시판 덧글
관련 덧글 0
게시판 이전/다음글
이전글 감정의 대화
다음글 Beckhard의 조직개발의 목표 - 건강한 조직의 프로파일

QUICK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