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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만들기 퍼실리테이션 사례 - 30명 합의
등록일 2016-08-29 오전 11:23:40 조회수 1629
E-mail koofa@koofacilitation.com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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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을 만드는 것은 쉽다.

공유된 비전을 만드는 것은 어렵다.

 


 

 

공유란 그냥 서로 알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 모두 가슴으로 깊이 자기 것으로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비전을 만드는 과정은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이어야 하며, 각자 제각각의 비전이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비전을 모두 같이 가지게 되는 과정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도트보팅과 같은 투표의 결과를 그대로 최종 결정에 반영하고 만다면 구성원 각자가 그 비전을 받아들였다고 할 수 없으므로 그 비전은 공유비전이 될 수가 없게 된다.

 

도트보팅은 이야기를 출발하기 위한 소재로 활용할 뿐 구성원 한사람 한사람의 의견과 걱정을 모두 담아내야 한다. 퍼실리테이터는 각자의 마음 속에 숨어있는 걱정, 불안, 불만, 아쉬움, 답답함 등을 편하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쉽게 말할 수 있도록 경청하는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

 

맨 나중에는 두 사람의 의견이 핑퐁처럼 오갔다. 

그 오가는 중에 서로의 아쉬움이 무엇인지 명확해졌고, 그 아쉬움을 극복할 어휘가 찾아졌다. 그리고 비로소 합의가 일어났다.

이 때 의견의 선택에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은 퍼실리테이터가 제시할 수 있다. 이는 퍼실리테이터의 의견이라기 보다는 연구의 결과를 제시함으로서 참여자들이 정보를 가진 결정(informed decision)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우수한 비전의 일반적인 기준은 

 

  • 가슴이 울렁거릴 것
  • 외울 수 있을 것
  • 달성할 수 있을 것
  • 어려울 것 (Big Hairy, Audacious Goal)
  • 미래의 상태일 것

 

등이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합의가 이루어지는 장면을 경험한 구성원들은 소통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빡센 워크숍이 끝난 후에도 즐거움 표정을 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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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30명, 9시간, 미션, 비전, 전략방향 수립

메인 퍼실리테이터 1, 보조 퍼실리테이터 1

 

다소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비전을 중점으로 다루고, 미션과 전략방향은 최종 합의에 다다르지 않고 공감하는 수준에서 결론을 냈다. (처음부터 그러기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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