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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12차 킥오프_우리 모임 활동계획 세우기
등록일 2018-11-08 오후 1:49:37 조회수 5
E-mail koofa@koofa.kr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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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우리 모임 활동계획 세우기
결과물 : 활동계획서와 우리들의 약속
인원 : 10명
일시 : 18.10.30 19:00~23:00 (4시간)

우리 모임 활동계획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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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배경
쿠퍼실리테이션그룹에는 이니셔티빙이라는 특별한 학습조직이 존재한다.

이니셔티빙이란 이니셔티브(KOOFA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를 수료하고 난 이수자 분들에게

이니셔티브에서 배운 철학과 기술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교육 후  KOOFA에서 제공하는 공식 스터디 모임이다.
KOOFA패밀리 밴드에서 모집에 대한 사전 공지를 하고 공지 날 당일 선착순으로 지원자를 받아 10명의 구성원이 스터디를 하게 되었다.

이번 12차 티빙의 첫 킥오프 시간으로 향후 진행될 6차수에 대한 스터디 커리큘럼과 인원정보 약속 등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실행

 시작 전 목적과 결과물 그라운드룰 순서를 벽면에 붙여 두고  참여자에게 오늘 무슨 워크숍을 하는지 사전에 알게 했다.

 

                                                        목적, 결과물, 그라운드룰, 순서


1. 친해져볼까요?
 서로 다른 기수의 구성원이 모였기 때문에 우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아이스브레이킹을 다음과 같이 작성을 요청 드렸다.
 1.) 성함
 2). 나를 표현하는 그림 1장, 퍼실리테이션 경험 1장
 3). 전화번호
 4). 별명

 

 

                                                             나에 대한 소개 

 

 작성 후 먼저 소개 하시고 싶으신 분에게 소개를 요청 드렸고 자연스러운 소개가 이어졌다.

 

2. ‘티빙’, 넌 누구냐?
12차 티빙 이전에 티빙에 어떤 활동들이 있었는지 간단히 소개 하는 시간이었다. 이니셔티브 교재를 다시 학습하기,

민주적결정 방법론 책을 학습, 실제 워크숍을 진행하기, 30분미니 모의워크숍 진행해보기, 각 단계의 도구 학습,

퍼실리테이션과 관련된 이론 학습하기 등 다양한 스터디 모임이 있었다.

 

그러나 이런 정보를 프린트나 사진으로 보여드리지 않았다.

이들의 스터디가 앞서 소개드렸던 방법으로 흘러갈 것을 염려했기 때문이다.

오롯이 그들의 생각으로 12차수가 진행됐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음으로 간단히 말로만 소개를 드렸다.

 

3. 속 시원한 기대 이야기
오늘의 워크숍의 그라운드룰에도 나와 있듯 참여자들에게 의문을 남기지 말고,

속 시원히 자기 하고싶은 것을 이야기 하도록 요청드렸다. 내가 이모임에서 얻어가는 것은 무엇일지,

스터디 모임에서 내가 기대하는 바는 무엇인지 포스트잇에 작성 후 서로 이야기 하게 했다.

참여자가 10명이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3명의 그룹으로 묶어 이야기 하도록 했다.

 

                                                                나의 기대

 

4. 이거 학습하고 싶어요
실제로 내가 스터디에서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포스트잇에 작성을 부탁했다.

또, 최대한 자세하게 활동에 대해 표현해 주시기를 요청했다.

이후 현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과 철학/내적변화 부분으로 나누어 전면벽에 붙여주시기를 요청했다.

이후 친화도를 활용하여 비슷한 내용들을 묶고 모두 앞으로 나와서 포스트잇에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면 서로 질문 드리기를 요청 드렸다.

 

                                                            이거 학습하고 싶어요

 

5. 12차 커리큘럼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개념을 모두 공유 한 뒤, 2인 1조로 전면벽을 참고하여 커리큘럼 설계를 요청했다.

이후 공유하고 인당 3개씩 투표를 요청 드렸다.

 

                                                            각조의 커리큘럼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설계안을 바탕으로 하고 싶은 것, 우려되는 것, 추가하고 싶은 것 모든 참여자의 표정과 몸짓을 살피며 탐색했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커리큘럼이 완성되었다.

 


흥미로웠던 사항은 원래 2차수의 메인은 도구 공유의 시간이었다.
설계가 어느정도 완성되었 을 때 정승윤님이 다음과 같은 의견을 주셨다. “자유토론 방식도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도구를 학습하기 전에 왜 우리가 도구를 학습해야하는지 자유 토론하는 것과 도구를 이용하여 토론하는 것의 차이점을 알아가면 좋겠다는 의견이었다.

(사실 계속 말하고 싶었지만 타이밍을 놓친것같다고...) 모두가 동의하여 2차수에 자유토론을 하고 3차수에 도구를 학습하는 시간을 갖기로 확정했다.

여기서 다시 한 번 구성원에게 ‘의문을 남기지 말고, 속 시원히 이야기 하기’를 상기시켰다.


또한 민주적 결정방법론을 학습하고 공유하는 세션이 문제였는데 모두가 책을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다.

읽어도 되고 안 읽어도 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읽는 것은 본인의 자유이고 우리는 책 학습을 지향한다는 의견을 갖자는 결론을 내주셨다.
각각의 메인 세션은 그 전주까지 카톡에 주제를 선정하여 사전 설계를 해온다는 결정도 내주셨다. 


6. 우리의 약속

앞으로 6주차동안 우리가 지켜야할 약속에 대해 참여자들에게 질문했고 적었다.
1). 시작 시간 꼭 지키기
2). 불참시 꼭 사전에 이야기하기 (대타는 본인이 구하기)
3). 최소 70%이상은 참여하기
4).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말하기(칭찬과 인정의 말)
5). 총무는 송수아님이 회비는 우선 3만원을 걷기
6). 이상철, 정승원님이 사전 셋팅

 

7. 의미부여 및 마무리
 스터디 모임이라는 특성상 사실 모이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그래서 각자에게 모임을 위한 의미부여를 작성을 요청 드렸다.

작성은 이니셔티브 교재에 조성파트 중 의미부여 실습을 참조하게 했다.

(감사와 인정, 스터디 배경의 설명, 목적의 중요성, 참여자의 중요성 등)

멋진 비유와 설명으로 모두가 스터디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으며 즐겁게 마무리 되었다.

 

                                                                      의미부여

 

종합 리뷰
 ‘의견 수렴을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한 참여자의 말이었다. 의견의 발산은 도구를 통해 질문을 통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도저희 의견이 좁혀질 것 같지 않다는 것이다.

 그 과정을 학습 한 적도 실제로 경험한적도 없다고 하셨다. 아쉽게도 이니셔티브 학습시간에도 의견 수렴이 실패한 유일한 조였다며…….
 의견 수렴이 사실 제일 어렵다. 인간의 특성상 나의 이익이 타인의 이익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내것을 더 주장하게 된다.

그러나 인간은 또한 사고하는 동물이다.

 나의 의견을 충분히 말하고 상다방의 의견을 충분히 말한다면 뭐가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선택인가에

대한 결과를 꼭 A or B가 아닌 AB가 될 수도 C가 될수도 있게 만드는 존재기 때문이다.
 충분히 탐색하고 이해가 안 된다면 질문하고 상대방의 이이기를 내가먼저 판단하지 말고 물어보면

토의와 대화를 편하게 하는 대한민국이 만들어 지지 않을까?

 

글 : 신성진

편집 :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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