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언론보도
'퍼실리테이션'이란 학습자들이 효과적인 기법에 따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상호작용을 촉진해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는 활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4C(창조성, 비판력, 의사소통, 협업)의 역량을 높일 수 있다.
이날 워크숍은 '참여하는 수업, 가르치지 않는 배움'을 주제로 학습자 주도성을 회복시키고자 ▲새로운 틀 ▲학습하는 인간 ▲구조와 절차 ▲반응하는 수업 ▲수업의 설계 ▲종합 및 마무리 등 6개 과정을 통해 철학, 기법, 학습내용 측면에서의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학습자 스스로 효과성을 추구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참여 유도'와 '가르치지 않지만 일어나는 배움을 실현하는 해법'에 대해서도 함께 공유했다.
경남대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정보의 활용, 새로운 지식의 창출, 사고의 촉진 등으로 학습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발견적 학습 방법론이 교수학습에 요구되고 있다”며 “LINC+사업단은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사회혁신가 양성을 위해 교수자에게 다양한 교육방법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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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알파] 경남대 LINC+사업단, LINC+이노베이션 교수 워크숍 개최_2020.08.31
2020-09-01[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경남대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31일제1공학관 시청각실에서 '2020 LINC+이노베이션 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혁신가 양성을 위한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의 이론이해 및 학습 참여적 수업설계를 목적으로 열렸으며,'퍼실리테이션' 교수법에 관심 있는 학내 교수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문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혁신가 양성을 위한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의 이론이해 및 학습 참여적 수업설계를 목적으로 열렸으며,'퍼실리테이션' 교수법에 관심 있는 학내 교수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문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퍼실리테이션'이란 학습자들이 효과적인 기법에 따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상호작용을 촉진해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는 활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4C(창조성, 비판력, 의사소통, 협업)의 역량을 높일 수 있다.
이날 워크숍은 '참여하는 수업, 가르치지 않는 배움'을 주제로 학습자 주도성을 회복시키고자 ▲새로운 틀 ▲학습하는 인간 ▲구조와 절차 ▲반응하는 수업 ▲수업의 설계 ▲종합 및 마무리 등 6개 과정을 통해 철학, 기법, 학습내용 측면에서의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학습자 스스로 효과성을 추구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참여 유도'와 '가르치지 않지만 일어나는 배움을 실현하는 해법'에 대해서도 함께 공유했다.
경남대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정보의 활용, 새로운 지식의 창출, 사고의 촉진 등으로 학습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발견적 학습 방법론이 교수학습에 요구되고 있다”며 “LINC+사업단은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사회혁신가 양성을 위해 교수자에게 다양한 교육방법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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