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OOFA입니다!!

 오디오 관계망서비스(SNS) ‘클럽하우스’의 국내 이용자가 약 30만 명을 돌파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IOS에서만 제공하는 클럽하우스를 하기 위해서 중고 아이폰 판매량이 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릴 정도로 클럽하우스는 가히 대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얼굴 노출 없이 단체로 음성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신종 SNS 플랫폼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마치 살롱 문화처럼 원하는 대화방에 들어가 자유롭게 대화를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으면서 생각의 폭을 넓혀갈 수 있는 대화의 장을 제공합니다. 벌써 많은 방들이 브랜딩화 되었고 특정 방을 선호하는 구독층도 생겨가고 있습니다. 일상 공유부터 주식, 취업, 힐링까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수 많은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KOOFA에서도 ‘역삼동 사무실’이라는 이름으로 클럽하우스에서 조직문화에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조직문화에 관심 있으신 분들,  쿠와 이야기하고 싶으신 분들은 @koolitator를 팔로우 하셔서 역삼동 사무실이 열릴 때마다 같이 대화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의견은 동등하게 귀중하다고 생각하는 ‘역삼동 사무실’은 여러분들과의 대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클럽하우스에서 만나요 :)